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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를 가르칩니다 (처음 만나는 주제통합수업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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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가치를 가르칩니다 (처음 만나는 주제통합수업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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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가치’를 가르치는
아름다운 협동수업 이야기

‘배움 중심, 학생 중심’의 살아 있는 수업을 꿈꾸다


지난 11년간 독서교육을 치열하게 실천해온 ‘경기도중등독서교육연구회’의 교사들이 함께 쓴 책으로, 《함께 읽기는 힘이 세다 1, 2》에 이은 세 번째 성취다. 이 책은 여러 교과 교사들이 하나의 ‘가치’(혹은 주제)를 중심으로, 교과 간의 벽을 허물고 융합하는 주제통합수업의 생생한 사례를 담고 있다. 세상을 교과로 분리하지 않고 종합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려는 혁신적인 수업 실천으로, 이를테면 물리 시간에 정책을 고민하고, 세계지리 시간에 에너지의 미래를 상상하며, 국어 시간에 국제분쟁 협상의 기술을 배우고, 과학 시간에 친환경 도시를 설계해본다.

아이들은 의미 있는 하나의 가치를 중심으로 여러 교과를 들락거리며 자신의 생각을 흩뜨리고, 서로의 생각을 모으며, 세상을 더 크고 깊게 보는 눈을 터득해나간다. 그리고 교사는 이러한 가치들이 각자의 수업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세밀하게 단계와 단계를 이어붙이면서, 아이들이 한 걸음 더 들어갈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한다.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성찰은, 동료 교사들과 함께 수업의 가치와 목표를 공유하는 일에서 시작하여 교과의 특색에 맞는 수업 프로그램을 짜고,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다채로운 빛깔을 드러내는 일까지 이어진다.

평화 수업에서 탈핵 수업까지,
전 교과 통합수업부터 ‘한 학기 한 권 읽기’와의 결합까지


이 책은 크게 다음과 같은 6가지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는 아이들이 ‘공감과 공존’의 가치를 제대로 고민해볼 수 있도록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통합수업을 진행한다. 국어 시간에는 김훈의 《칼의 노래》를 비롯해 전쟁의 비극과 관련된 글을 읽고 토론하고 글쓰기를 하고, 한국사 시간에는 《칼의 노래》 주인공인 이순신을 중심으로 임진왜란이 조선 및 동아시아에 끼친 영향과 전쟁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 깊이 살펴본다.

두 번째는 ‘탈핵’을 주제로, 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물리, 세계지리, 영어, 체육 교과가 핵에너지를 소재로 수업을 한다. 물리 시간에는 ‘정책 마켓’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핵발전소를 우리의 삶과 연결 지어 생각해보게 하고, 세계지리 시간에는 세계지도를 펴놓고 핵에너지 사고가 일어난 곳의 위치와 피해경로 및 미래의 대체에너지에 대해 공부한다. 그리고 영어 시간에는 영화·인터넷·CNN 뉴스 등으로 핵사고 관련 영문 독해 수업을 하고, 체육 시간에는 방사능 오염으로 인한 먹거리 문제와 안전에 대해 배우며 공공성을 기르는 플라잉디스크 윷놀이 수업을 한다.

세 번째는 ‘인간과 기술, 디스토피아와 유토피아’를 주제로, 전 교과 주제통합수업에 도전한다. 세계사 시간에는 근대의 과학혁명이 사회 변화에 끼친 영향을 배우고, 이와 연계해 지구과학 시간에는 천동설과 지동설, 화학 시간에는 산성비와 프레온가스, 생활과윤리 시간에는 과학기술의 책임윤리에 대해 배운다. 그리고 이를 ‘갈릴레이 모의법정’ 프로젝트 수업까지 확장해본다. 또, 문학 시간에는 기술의 발달에 따른 인간소외 현상을 성찰해보고, 중국어 시간에는 중국의 기술 발달과 고도성장에 따른 빈부격차 등 중국 사회의 변화를 살펴보며, 경제 시간에는 정보통신기술이 정치‧경제‧사회‧교육‧의료 및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해본다. 이렇게 한 학년 전체가 진행한 주제통합수업에 참여한 교사들이 적지 않은데, 어떻게 수업을 계획하고 협의하고 소통하고 평가하는지 그 구체적인 과정과 생생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네 번째는 ‘공동체와 오래된 미래’를 주제로, 주제통합수업과 ‘한 학기 한 권 읽기’를 결합한다. 헬레나 노르베리호지의 《오래된 미래》라는 책을 중심으로, 고전 시간에는 라다크 공동체와 현대 사회를 비교하며 바람직한 공동체의 모습을 탐색한다. 그리고 세계사 시간에는 이를 제국주의 시대의 사회진화론과 인종주의까지 확장해보고, 생활과윤리 시간에는 ‘세계화’에 대한 찬반토론을 하며 우리가 지키고 되살려야 할 전통문화에 대해서도 생각해본다.

다섯 번째는 ‘사회와 개인’을 주제로, 한국·중국·일본·독일 등 4편의 문학작품을 통해 ‘사회 속의 인간’을 성찰해본다. 국어 시간에 임철우의 단편소설 <연대기, 괴물>과 루이제 린저의 <빨간 고양이>를 읽고, 중국어 시간에는 루쉰의 <광인일기>, 일본어 시간에는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라쇼몽>을 읽는다. 전쟁과 같은 시대적·사회적 폭력이 한 개인의 인간성을 어떻게 파괴해가는지 살펴보면서 바람직한 인간성을 추구하기 위한 과제를 모색해본다.

여섯 번째는 ‘갈등과 평화, 그리고 세계시민의식’를 주제로, 통합사회 시간에는 현재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국제분쟁에 대해 공부하고, 국어 시간에는 갈등을 해결하는 협상에 대해 배우면서 아이들이 실제로 모의협상도 해보고 협정서도 작성해보는 수업을 한다. 그리고 통합과학실험 수업에서는 인간과 자연의 갈등인 환경문제를 다루면서 친환경 도시를 설계해본다.

이러한 주제통합수업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전 과정에 걸쳐 교사들이 자주 만나 수업 설계를 논의하고, 진행 과정을 체크하며, 평가 과정을 공유하는 것이다. 특히 교사들은 각자의 수업에만 매몰되지 않도록 서로의 수업을 참관하기도 하고, 함께 수행평가를 실시하기도 한다. 이렇듯 오랜 시간 각자의 교과에서 의미 있게 쌓아올린 벽을 허물고 서로의 수업을 들여다본 경험은 교사들에게도 매우 신선한 경험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끊임없는 고민과 협력을 거치면서 국가 수준의 교육과정은 살아 있는 수업과 깊이 있는 과정 평가로 구체화된다.

2014년 4월 16일 이후, 우리가 가르쳐야 하는 것은 ‘가치’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 사건 이후, 교사 사회의 충격과 비통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교사들은 세월호 사건을 겪으면서 ‘미래를 담보로 현재를 희생하는 삶’이 무의미하게 느껴졌다고 고백한다. 대학을 목표로 현재의 많은 것을 포기하고 살았을 아이들의 죽음, 성적 때문에 아이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보다 공부하라는 말을 잔소리로 달고 살았을 부모들의 안타까움, 아이들 학원비 대느라 먹고 싶어 하는 것 마음껏 사주지 못한 부모들의 한……. 그래서 교사들은 ‘정작 우리가 가르쳐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새롭게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수업에서 무엇을 ‘가치’에 두고 가르칠 것인가에 대한 고통스러운 고민의 흔적들이 이 책 곳곳에 녹아 있다.

세월호 사건 이후 학교 현장에서는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서 아이들이 인간다움을 잃지 않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수업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져왔다. 수업을 바꿔야 학교가 바뀌고, 공동체가 바뀔 수 있다고 주장하는 ‘배움 중심, 학생 중심 수업’이 큰 흐름이 되고 있다. 교사들은 이에 부응하기 위해 수업을 바꾸기 시작했고,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언어를 가지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비판적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을 사람들과 나누고, 경쟁보다 협력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너의 생각이 무엇인지’를 끈질기게 묻는 수업은 능력 있는 소수를 위해 다수 아이들을 희생시키는 교육의 소외 구조를 깨뜨리고, 모든 학생을 교육의 중심에 위치시키고자 하는 교사들의 균형감이 향하고 있는 수업의 모습일 것이다. 자신에게 필요한 학습의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삶의 질을 향상해가는 것이 교육이라면, 통합수업 속에서 성장한 아이들은 자기 삶의 역량을 갖추는 데 한 걸음 더 다가가 있을 것이다.

추천사

“오랜 시간 각자의 교과에서 의미 있게 쌓아올린 벽을 허물고 서로의 수업을 들여다본 경험은 선생님들에게도 매우 신선한 경험이었을 것이다. 선생님들은 용기 내어 조심스럽게 함께 내디딘 통합수업의 첫걸음이 많은 아이들의 호기심 어린 눈망울로, 즐거움으로 벙글어진 입으로, 꾹꾹 눌러 담은 반짝반짝한 글로 돌아왔다고 고백한다. 교과를 허물고 책을 중심으로 서로 협력하면서 가치를 가르치려는 교사들의 발랄한 시도를 따라가다 보면,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알아봐준 선생님들의 정다운 시선과 마주치게 된다. 행복한 수업의 길을 동료와 함께 찾다니 멋진 일이다.”
- 김안나 / 판교고 교사, 경기도중등독서교육연구회장

“여전히 일반 교사들에게는 새로운 수업 모형인 주제통합수업을 기획하고 준비하며 많은 시간과 노력,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지속할 수 있었던 힘은, 함께하는 동료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주제통합수업에는 교사들의 소통과 연대, 협력의 모습이 고스란히 투영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수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가치’를 가르치기 위해 가치 있는 일을 하신 여러 선생님들의 용기와 노고에 마음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서명숙 / 경기도중등독서교육연구회 구리남양주 지회장

목차

01 전쟁과 평화
- 소설 <칼의 노래>와 임진왜란 _ 국어+한국사

#1 ‘가치’를 가르칩니다
네가 어떤 삶을 살든… / 혁신 열풍 속에서, 달콤쌉싸름한 전쟁 / 잔인한 봄, 우리가 정작 가르쳐야 하는 것은?

#2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까?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는 평화 수업-목표 설정과 공유 / 실패하지 않으려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해!-수업 계획과 설계

#3 수업 속으로
국어 시간에 소설 읽고, 역사 시간에 토론하기 / 제재의 확장, 전쟁의 비극과 평화 공존의 모색 / 국어+역사 합동 수행평가 / 수업 평가 협의

#4 에필로그
수업을 통해 배우고, 느끼고 / 미숙하고도 미숙한, 그러나 용기!

02 탈핵 수업
- 에너지와 환경, 그리고 선택의 윤리학 _ 물리+세계지리+영어+체육

#1 ‘공공성’을 생각합니다
뜨거웠던 ‘핵에너지’ 주제통합수업의 시작 / 함께 공부하는 선생님

#2 책 읽고 글 쓰는 물리 수업
에너지와 우리의 삶 / 수업 안내와 짧은 글 낭독 / 핵에너지 독서수업–함께 읽고, 설명하고, 이야기 나누고 / 정책 마켓: “우리 마을의 발전소는 우리 손으로” / 핵에너지 심포지엄

#3 세계지도 펴고 토론하는 지리 수업
발전소 입지조건과 각국의 에너지 정책 / 대기와 해양의 운동, 후쿠시마 사고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은? / 대체에너지 마을, ‘제너하임’에서 ‘원전 하나 줄이기’ 캠페인까지

#4 영화, 인터넷, CNN 뉴스로 생각을 넓히는 영어 수업
<체르노빌 다이어리>로 생각 깨기 / 핵사고 관련 영문 독해와 ‘문장 순서 맞추기’ / CNN 뉴스 시청하기

#5 몸으로 공공성을 배우는 체육 수업
유전자조작 식품과 방사능 오염 식품 / ‘플라잉디스크 윷놀이’로 공동체를 생각하다

#6 에필로그
2014년 4월 16일 / 2011년 3월 11일 / 선택들… 언젠가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03 인간과 기술, 디스토피아와 유토피아
- 전 교과 주제통합수업 도전기 _ 세계사+지구과학+화학+생활과윤리+문학+경제+중국어 외

#1 ‘용기’를 실천합니다
행동하는 돈키호테‘들’이 되다! / 전 교과가 참여할 수 있는 ‘좋은 주제’를 찾아라

#2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까? - 전 교과 교육과정의 재구성
퍼즐 조각을 맞추는 템플릿 / ‘수업친구’ 교사들과 함께 교과별 수업 구상하기

#3 수업 속으로(1) - 한 걸음씩 함께 만들어가는 배움
한 걸음, 세계사+지구과학 / 두 걸음, 세계사+화학+생활과윤리 / 세 걸음, ‘갈릴레이 모의법정’ / 평가와 마무리

#4 수업 속으로(2) - 다른 교과의 사례
문학, 영화와 SF 소설이 만나다 / 경제, 스마트폰과 액션러닝으로 날개를 달다 / 중국어, 어학을 넘어 문화의 이해까지

#5 에필로그
학교는 살아 있다! / 그리고 우리에게 남은 것

04 공동체와 ‘오래된 미래’
- 주제통합수업과 ‘한 학기 한 권 읽기’의 결합 _ 고전+세계사+생활과윤리

#1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또 한 번의 주제통합수업을 그리다 / 그렇게 선뜻, 나서기가 어려운 / 고전의 가치, 교과 융합으로 확장하기

#2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까?
《오래된 미래》와 바람직한 공동체의 모습 / ‘고전을 왜 배워야 하는가’라는 근본적인 물음

#3 수업 속으로(1) - 고전의 향기
동영상으로 마음 열고, 내용 파악하며 깊이 읽기 / 모둠토의: 라다크 공동체와 현대 사회 비교하기 / 모둠토론: 라다크와 성미산 마을, 그리고 ‘이상적인 공동체’의 꿈

#4 수업 속으로(2) - 다른 교과의 사례
세계사, 제국주의 시대의 사회진화론과 인종주의 / 생활과윤리, 세계화와 지역화의 윤리성

#5 에필로그
수업 평가는 치열하게 / 세상이 교과서다! 날개를 달고 교실 밖으로

05 사회와 개인
- 세계 문학작품 겹쳐 읽으며 ‘사회 속의 인간’을 성찰하다 _ 문학+중국어+일본어

#1 ‘좌절’도 힘이 됩니다
또 다른 시작, 달라도 너무 다르다! / 교사로서의 정체성에 위기를 맞다! / 마음이 맞는 동료, 생각이 맞는 동료 / 이제 다시 시작이다!

#2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까?
사회는 어떻게 한 개인의 인간성을 파괴시키는가? / 한국 문학, 아시아 문학, 세계 문학… / 수업 안내는 상세하게

#3 수업 속으로
<연대기, 괴물>부터 <라쇼몽>까지, 작품 분석하고 발제문 작성하기 / 와글와글 토론, 다시 ‘괴물’은 누구인가를 생각하다 / 평가와 마무리

#4 에필로그
서로가 서로의 버팀목이 되다

06 갈등과 평화, 그리고 세계시민의식
- 국제분쟁, 협상, 인간과 자연 _ 통합사회+국어+통합과학실험

#1 씨앗에서 숲으로
주제통합수업의 주체로 우뚝 서다!

#2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까?
갈등과 대립을 넘어 ‘평화’로 / 세계와 평화, 소통과 협상, 도시와 환경

#3 수업 속으로
통합사회 수업 참관기, 세계의 분쟁 지역을 가다 / 갈등을 해결하는 협상의 달인이 되자! / 인간과 자연의 갈등을 넘어,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도시’ 만들기 / 평가와 마무리

#4 에필로그
“너의 눈물인 줄 몰랐던~ 너의 절망인 줄 몰랐던~” / 한 알의 씨앗이 나무가 되고, 숲이 됩니다